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대출 이자, 혹시 남들보다 더 많이 내고 있다는 생각에 속상하신가요? ‘나도 저금리로 갈아타고 싶은데…’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계셨다면, 더 이상 손해 보지 마세요. 지금 내는 이자가 아깝다면, 딱 3분만 투자해서 대출 갈아타기 최적의 타이밍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방법을 알아보세요.
대출 갈아타기 핵심 요약
- 기존 대출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았을 때가 바로 최적의 시기입니다.
- 본인의 신용점수가 상승했다면,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.
- 새 대출로 아낄 수 있는 이자가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보다 커야 실질적인 이득이 됩니다.
금리 인하 시기를 노려라
대출 갈아타기를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‘이자 절감’입니다. 현재 보유한 대출의 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이 시장에 나왔다면, 적극적으로 대환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. 특히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시기에는 은행, 저축은행, 캐피탈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경쟁적으로 저금리 상품을 출시하므로, 정기적으로 금융상품을 비교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 고정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데 시장 금리가 하락했다면 변동금리 상품으로, 반대로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율 상승이 부담된다면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. 최근에는 토스, 카카오뱅크 같은 모바일 대출플랫폼을 통해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상품비교가 간편해졌으니, 손쉽게 최저 금리를 찾아보세요.
신용점수 상승은 곧 기회
대출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신용점수입니다. 과거에 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신용등급이나 신용점수가 올랐다면, 이전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꾸준한 소득 증빙, 연체 없는 신용카드사용실적 등은 NICE평가정보나 KCB(올크레딧) 신용점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. 상승한 신용점수를 바탕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지만, 아예 더 좋은 조건의 신규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더 큰 이자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. 신용관리는 부채관리의 기본이며, 신용점수가 높아지면 더 낮은 이자율과 높은 한도의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
반드시 따져봐야 할 중도상환수수료
대출 갈아타기를 결심하기 전,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‘중도상환수수료’입니다. 기존 대출을 만기 전에 갚는 경우, 금융기관에 일정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. 따라서 새로운 대출로 갈아타면서 아낄 수 있는 총 이자 금액과 지불해야 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꼼꼼하게 비교해야 합니다.
| 항목 | 설명 | 확인사항 |
|---|---|---|
| 예상 이자 절감액 | (기존 대출 총 이자) – (신규 대출 총 이자) | 금리계산기를 활용하여 정확한 금액을 계산합니다. |
| 중도상환수수료 | 대출 원금 x 수수료율 x (잔여일수 / 대출 기간) | 기존 대출 계약서를 확인하거나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합니다. |
| 최종 판단 | 예상 이자 절감액 > 중도상환수수료 | 이자 절감액이 수수료보다 클 때 갈아타는 것이 유리합니다. |
정부의 대출 규제도 고려 대상
개인의 신용점수가 높고,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았더라도 정부의 대출 규제, 특히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변수입니다. DSR은 연소득 대비 연간 갚아야 할 모든 대출의 원리금 비율을 의미하며, 이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신규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LTV(주택담보인정비율), DTI(총부채상환비율)와 함께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 및 대출 규제 지표이므로, 대출 갈아타기를 시도하기 전에 현재 자신의 DSR 수준을 미리 확인하여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. 정부지원대출인 디딤돌대출이나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등은 DSR 산정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, 해당 상품을 고려한다면 조건을 더욱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